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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03
첫째날 . ( 엄마 : 읃옹 , 아빠 : 돋옹 , 첫째 : 혿옹 , 둘째 : 솓옹 , 셋째 : 굳옹 , 막내 : 싣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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읃옹 : 아이구 !! 여보 ! 이게 뭔일이래 ... 출근시간이에요 빨리 일어나욥!
돋옹 : 으음.. 아아 졸려 ㅠㅠ 읭? 출근시간이라공!? 아악 빨리 준비해야 겠다 !!
굳옹 , 싣옹 : 학교다녀오겠습니다 ^_^
읃옹 : ㅇㅇ 잘갔다 오너라 얘들아 오면 맛있는거 해줄게..
솓옹 , 혿옹 : 아아 졸려 , 좀만 더 잘까....으음.. 아 배고프네.. 자꾸 밥먹고 싶어 ㅠ..
솓옹 , 혿옹 : 엄마 밥줘 ~_~... 배고파 미치겠어..
읃옹 : 너희들은 이제 어른도 다 됬으니까 좀 너희들이 해먹으면 안되니? 엄마도 힘든단다..
솓옹 , 혿옹 : 그럼 다이어트 하란 소리인가 ?!.. 암튼 그냥 우리끼리 해먹자..ㅠㅠ 배고프네..
오후 2시쯤.
싣옹 : 학교 다녀왔습니다. (가방을 내팽개침...)
읃옹 : 가방은 똑바로 나야지 싣옹아 !! 어디서 버릇없게 그러니..?
싣옹 : 아.. 죄송해요 엄마.. 넘 배고파서.. 밥좀주세요 !
읃옹 : 그래 .. 빨리 손씻고 오너라.. 어무이가 맛있는거 해줄게...!
치지직 , 치지직 볶는 소리.. 촤아악 ~~ 감자요리 완성 !
싣옹 : 우왕ㅋ굳ㅋ 엄마 짱임.. oh.. 눈물나네염 엄마...ㅠ
읃옹 : 엄마 요리솜씨는 누구도 못따라 간당께 !!
그러고서 계속 수다를 떨면서 오후 3시 30분쯤.
굳옹 : 학교 다녀왔어요.. 저 오늘 선생님 한테 혼났어요 ㅠㅠ
읃옹 : 아니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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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까지 입니다..
옹..옹이라고 생각해보면 굉장히 재밌다는 표현인거 같아서 그냥
한번 제 생각으로 재밌는 소설을 지어봤습니다..ㅎ
재미없더라도 그냥 봐주세요.. 다음에는 판타스틕 하게 업그레이드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 2화를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