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프롤로그만 1인칭 일뿐 전체적인전개는 3인칭 구조로 진행됩니다.

프롤로그 보기 : http://www.polab.co.kr/xe/9057

베스트 스나이퍼 - 1화 [은행나무(사건편)]

대한민국 어느지역의 민둥산 -1

"후~ 오늘은 여기서 해볼까나?"

대한민국의 대기업 파란스 그룹의 사장, 이수호 이다.

회장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어린나이에 사장이 되었다.

"사장님, 여기는 사냥구역이 아니라 위험..."

그의 비서 박수로...

사실상 이수호가 명령하듯이 반말하며 시키는 노예와 다름없엇다.

"닥쳐, 여기서 해야겠어 사냥구역은 잡을것도 없다구.."

싸가지 없는 말투 나이도 20살이 넘게 차이나지만 말이다...

그둘은 사냥도구를 가지고 산책로 부분의 산으로 올랐다.

이산은 사냥구역과 산책구역이 명확하게 나눠져 있고

철장도 여려겹으로 겹쳐져있어 사냥구역이 아닌곳에서

사냥을하면 상당히 위험하다.

하지만 사장을 막을수 있는 사람은 그의 회장밖에 없을것이다..

아니, 회장도 막지 못할때가 한두번이 아니다만....

"시작해 볼까"

이수호는 사냥가방에서 사냥용 총 한자루를 꺼낸다.

곧 사냥 자세를 취한다.

"내 첫 사냥감은 토낀가? 아 아쉽구만 흐.."

그후 장전 하는소리가 들린다.

"사장님, 여긴 산책로 에요. 그러다 지나가는 사람이라도 맞으면.."

"씨X 짤리고 싶어? 그냥 닥치고 있으라고 병X야 X새끼 돈도 없으면서 지랄이야 내가 너 짤리게 해서 평생 찌질하게 살아가고 싶으면 계속그러든지?"

박수로의 얼굴표정은 심하게 구겨지지만 이수호는 눈앞에 총과 사냥감에 몰두하고 있었다.

박수로는 사장 옆에 있는 예비용 총자루들을 보았다.

박수로는 충동적으로 총을 들었다. 총으로 사장을 겨누는순간....

쾅! 하는 소리와 동시에 비명소리도 난다.

하지만 이수호는 멀쩡하다...

이수호가 사람을 맞춘것이였다...

대한민국 어느지역의 민둥산 -2

"아빠!~~"

"왜? 우리딸~"

"이건 무슨나무야?"

"잎이 노란색.. 은행나무네.."

"으~ 냄새가 이상해.."

"은행이 원래 그러지 은행은 먹을수도 있는데 말이야 그게.."

쾅!

"악!"

"수..수진아! 수진아!"

대한민국의 어느지역의 민둥산 -1

"씨..씨X"

이수호가 말한다.

박수로는 놀라서 들고있는 총을 떨어트린다.

이수호는 당황해 박수로가 총을 떨어트린 사실까지 모르고 있었다.

"아오.. 빨리가자! 차 시동걸어"

박수로는 얼떨결에 차에 시동을 걸고 출발하였다.

"이..이건 우리둘만 아는걸로 하자고, 이일이 새나가면 알아서해...."

이수호가 급히 말한다.

하지만 박수로는 대답이 없이 운전만 계속하였다.

"아..알겠냐고?"

" 아..네.."

한달 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경찰수사가 이루어졌지만

이수호는 돈으로 경찰들을 막았다. 그의 비서 박수로도 양심고백을 하려는순간 파란스의 회장이 크게 승진 시켜 주고 돈도 주자 넘어가 버렸다.  부패한 경찰들은 뇌물에 넘어가고.. 박수로도 그랬다...

결국 증거 불충분으로 미해결사건이되고 사건은 그렇게 종결된다.

종결... 그것은 시작이였다...

대한민국의 서울시의 어느집

"여보.. 이미 지난일이에요 잊어버려요.."

"이수호! 이수호 그새끼 때문에 수진이가 죽었는데.... 아무도 몰라준다고.. 그깟 돈때문에! 이게 대한민국이야? 아..아.."

"진정해요.. 차라도 내올게요..."

"흐..."

남자는 전화기를 들고 다이얼을 누른다.

"JST... JST죠? 10억 되겠습니까?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