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들의 세상 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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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옹 : 아니.. 내가 좀 화장실에서 큰거를 싸서 .. 종울리고 나서 들어갔는데 문이 잠겨있는거야..

읃옹 : 아.. 그렇구나 우리 굳옹 ! 그래도 ♨ < - 따끈따끈하게 잘싸서 다행이다 !

굳옹 : 알았어 일단... 밥부터 먼저줘 .. 오늘 좀 약간 안되는 날 같군 ㅋㅋㅋ

읃옹 : ‘ (생각) 음.. 굳옹을 위해 무엇을 만들어 줄까.. 아! 생각났다! 코옹국수! ’

굳옹 : 빨리해줘욧! 배고파서 미치겠네..;;

읃옹 : 알았어 오늘 굳옹이 특별식을 준비해주짘..!!

굳옹 : ㅇㅇ 알았다니까 빨리 해줘 배고파 미치겠어 …

한편 싣옹은 컴퓨터로 피온2 를 즐기고 있다..

싣옹 : 우와!! 이 놈 좋다! 음.. 근데 비싸네..?! ㅠㅠ 나중에 사지 뭐 .. (살려고 한 선수는 호나우지뉴.)

굳옹도 점심을 먹기 전까지 피온을 하기로 결정했다.

싣옹 : 굳옹형도 참.. 현질을 5만원 이상 했으니 이렇게 좋은 선수들이 많이 있지..

굳옹 : (싣옹의 입을 가리면서) 야! 조용히해.. ㅠㅠ 나 엄마한테 걸리면 죽는다니까!!

             아 ! 그러면 내가 선수 하나 선물해주지... ㅋㅋ 니가 갖고싶었던 호나우지뉴 선물해줄께!!

싣옹 : ㅇㅋㄷㅋ 나 님 사랑함 ㅠㅠ

읃옹 : 굳옹아 특별식 먹어라 ! 니가 좋아하던 코옹국수다 !

굳옹 : 예!! 나갑니다. 오옼ㅋㅋ 이건 내가 좋아하는 콩국수?! ㅠㅠ

싣옹 , 한편 굳옹의 캐시로 차범근 , 호나우지뉴 , 메시 만 자기 아이디로 선물을 했다!!

싣옹 : 으히히 이런게 사기라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 읭? 헉 컴터 하는 척해야해!

굳옹 , 문을 열고 들어옴.

굳옹 : 싣옹 , 그러면 피파 한판 들까!?

싣옹 : 좋지! 나야 받아주지.. 하지만 너무 시작에 불과한걸 (까분다 참) ㅋㅋ

굳옹 : 그래 .. 이 행님을 만만하게 본다?! ㅇㅋ 좋았어 ㄱㄱㅆ !! START

싣옹 : 좋아 나도 ㄱㄱㅆ !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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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응... 아마도 뭔가 이번편에도 비슷할거 같은데.. 참고로 그냥 초등학생중에

재밌는거 좋아하는 사람만 좋아할꺼에요..

암튼 3화 기대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