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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소설입니다 물론 제가쓴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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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blood
소년. 한 공간에서 눈을뜨다 .
- 일어나라......어서 일어나.....레테아여
머릿속에 전해지는 목소리 .
그 목소리는 귀로 전해지는것이 아닌 머릿속을 울리고있었다 . 그 소년. 레테아는 천천히 눈을 떴다 .
새햐얀 공간. 그 속에 홀로 서있는 한 소년. - 이제야 일어나셧군. 꼬박 이틀만이야 . 다시 머릿속에 전해지는 목소리 .
그리고 그의 눈앞에 나타난 또다른 나
자신과 똑같은 모습에 놀라지않을수없었다 .
아무것도 없는 무(無)의 공간 .
그 공간에 나와 똑같은 모습을 한 그 존재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 . 모든 것이 혼란스러워 이 상황마저도 꿈만 같았다 . - 많이 혼란스러울꺼다. 설명을 좀 해주지. 여긴 바로 너의 의식속 공간이다 . " ...........! " - 잘 생각해 보아라. 너에게 어떤일이 있었는지를.
- 아참, 그리고 이제부터 너의 이름은 레디안 주키아. 레딘이다. 고풍스런 방. 흡사 귀족의 방처럼 화려한 방. 고급스런 원목탁자를 사이에 두고 두 중년인이 대화를 하고있었다. " 도대체 말이 되는가! " " 하..하지만 신의(神醫) 켈리온님이 진단한겁니다 " " 확실한가 ? " " 예 물론입니다 .휴란트님 " " 후...하지만 말일세.. 내 아들이...의식이 벌써 한달이 넘었지만 돌아오지않고 있단 말일세.." 휴란트라 불린 이 중년인 .
다름아닌 카이센의 아버지였다 . 휴란트 주키아.
그가 가지는 파급력은 매우 컸다 .
진혈의 일원이자 가문의 무기인 '검'을 가지고 검의 끝을 향해 가고있는 강자이자. 약자를 아끼는 그의 진실함에 하지만 지금 휴란트의 모습은 진혈 휴란트가 아닌 그저 한아이의 아버지인 휴란트의 모습이었다 .
그의 시선을 따라 누워있는 한 소년.
이제 열여덟살쯤 되보이는 비교적 앳된얼굴. 검게 변색한 피부. 핏기없는 얼굴과 몸.
마치 시체처럼 보일정도였다 . 다만, 미약하게 뛰는 심장과 불규칙한 맥박이 그가 살아있음을 증명해 줄 뿐이었다. "후.. 그래... 켈리온이 뭐라던가 ." 초초해 보이는 휴란트의 목소리. " 예 ..휴란트님...그게.....인간의 피를 마셨답니다." " 로드의 상태는 어떤가 " " 그게 ..로드는 도련님보다 더욱더 많은 피를 마셨기 때문에 더 위독하다는 진단입니다 " " 신의도 힘을 못쓰는 구만.." " 로드와 도련님의 의식을 장악하고 있는 그 존재가 문제입니다. " " 역시 ...그 존재인가, 알겠네 ..그만 나가보게 " 표정은 어둡지만 차분하게 말을 뱉은 휴란트. 그런 휴란트의 모습을 본 부하 뱀파이어는 잠시 얼굴을 굳혔다. " 죄송하지만, 감히 한 말씀 올립니다. " " 해보게 . " "당신은 너무 차분하십니다. 아들과 로드의 일이라면 좀 더 감성적으로는 못 행동하십니까 ? " " 허나, 이런 상황일수록 더욱더 냉정해야한다. 지금 화를 내면 당장은 속이 좀 풀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미래를 생각하면 냉철하고 이성적으로 접근해야한다. 레딘에겐 미안하지만, 분명 범인은 있다. 그리고 머지않아 밝혀질것이다 " 그러나 휴란트는 굉장히 화가난 상태였다. 하지만 그럴수록 더욱 냉정해지는 그. 그게 바로 그의 무서운점중 하나였다. 그 증거로 오른손은 손톱의 반이상이 손바닥에 파고들어 피가 방울방울 떨어지고 있었고, 그 피는 바닥을 흥건하게 적시고 있었다 . " 명령하겠다. 흉수의 행적을 쫓아라. 최대한 빨리찾아야 한다. 믿겠다. " " 명령을 받드옵니다 . " " 나가보도록 " " 예 " 부하 뱀파이어가 나가고 싸늘하게 식은 방안. 그 방은 점차 살기로 물들어갔다 . 오금이 저리고 숨이 멎을만큼 진한. 혈향을 머금은 그의 마나는 어느새 앞에 앉아있던 탁자로 향했고 그의 앞에 있던 탁자는 이미 제 기능을 잃어버린지 오래였다. ' 용서하지 않겠다. ' .. ' 절대로 ' ------- 여기 까지입니다 . 공백제외 1319자이구요. 쥬인공님은 다음화부터 쭉 나오구요/ 오타, 이상한 문법, 소설 설정상의 오류 지적받습니다 . 그럼이만 주인공 이름은 레디아 주키아입니다 레딘이라고도 불립니다.
머릿속에 전해지는 목소리 .
그 목소리는 귀로 전해지는것이 아닌 머릿속을 울리고있었다 . 그 소년. 레테아는 천천히 눈을 떴다 .
새햐얀 공간. 그 속에 홀로 서있는 한 소년. - 이제야 일어나셧군. 꼬박 이틀만이야 . 다시 머릿속에 전해지는 목소리 .
그리고 그의 눈앞에 나타난 또다른 나
자신과 똑같은 모습에 놀라지않을수없었다 .
아무것도 없는 무(無)의 공간 .
그 공간에 나와 똑같은 모습을 한 그 존재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 . 모든 것이 혼란스러워 이 상황마저도 꿈만 같았다 . - 많이 혼란스러울꺼다. 설명을 좀 해주지. 여긴 바로 너의 의식속 공간이다 . " ...........! " - 잘 생각해 보아라. 너에게 어떤일이 있었는지를.
- 아참, 그리고 이제부터 너의 이름은 레디안 주키아. 레딘이다. 고풍스런 방. 흡사 귀족의 방처럼 화려한 방. 고급스런 원목탁자를 사이에 두고 두 중년인이 대화를 하고있었다. " 도대체 말이 되는가! " " 하..하지만 신의(神醫) 켈리온님이 진단한겁니다 " " 확실한가 ? " " 예 물론입니다 .휴란트님 " " 후...하지만 말일세.. 내 아들이...의식이 벌써 한달이 넘었지만 돌아오지않고 있단 말일세.." 휴란트라 불린 이 중년인 .
다름아닌 카이센의 아버지였다 . 휴란트 주키아.
그가 가지는 파급력은 매우 컸다 .
진혈의 일원이자 가문의 무기인 '검'을 가지고 검의 끝을 향해 가고있는 강자이자. 약자를 아끼는 그의 진실함에 하지만 지금 휴란트의 모습은 진혈 휴란트가 아닌 그저 한아이의 아버지인 휴란트의 모습이었다 .
그의 시선을 따라 누워있는 한 소년.
이제 열여덟살쯤 되보이는 비교적 앳된얼굴. 검게 변색한 피부. 핏기없는 얼굴과 몸.
마치 시체처럼 보일정도였다 . 다만, 미약하게 뛰는 심장과 불규칙한 맥박이 그가 살아있음을 증명해 줄 뿐이었다. "후.. 그래... 켈리온이 뭐라던가 ." 초초해 보이는 휴란트의 목소리. " 예 ..휴란트님...그게.....인간의 피를 마셨답니다." " 로드의 상태는 어떤가 " " 그게 ..로드는 도련님보다 더욱더 많은 피를 마셨기 때문에 더 위독하다는 진단입니다 " " 신의도 힘을 못쓰는 구만.." " 로드와 도련님의 의식을 장악하고 있는 그 존재가 문제입니다. " " 역시 ...그 존재인가, 알겠네 ..그만 나가보게 " 표정은 어둡지만 차분하게 말을 뱉은 휴란트. 그런 휴란트의 모습을 본 부하 뱀파이어는 잠시 얼굴을 굳혔다. " 죄송하지만, 감히 한 말씀 올립니다. " " 해보게 . " "당신은 너무 차분하십니다. 아들과 로드의 일이라면 좀 더 감성적으로는 못 행동하십니까 ? " " 허나, 이런 상황일수록 더욱더 냉정해야한다. 지금 화를 내면 당장은 속이 좀 풀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미래를 생각하면 냉철하고 이성적으로 접근해야한다. 레딘에겐 미안하지만, 분명 범인은 있다. 그리고 머지않아 밝혀질것이다 " 그러나 휴란트는 굉장히 화가난 상태였다. 하지만 그럴수록 더욱 냉정해지는 그. 그게 바로 그의 무서운점중 하나였다. 그 증거로 오른손은 손톱의 반이상이 손바닥에 파고들어 피가 방울방울 떨어지고 있었고, 그 피는 바닥을 흥건하게 적시고 있었다 . " 명령하겠다. 흉수의 행적을 쫓아라. 최대한 빨리찾아야 한다. 믿겠다. " " 명령을 받드옵니다 . " " 나가보도록 " " 예 " 부하 뱀파이어가 나가고 싸늘하게 식은 방안. 그 방은 점차 살기로 물들어갔다 . 오금이 저리고 숨이 멎을만큼 진한. 혈향을 머금은 그의 마나는 어느새 앞에 앉아있던 탁자로 향했고 그의 앞에 있던 탁자는 이미 제 기능을 잃어버린지 오래였다. ' 용서하지 않겠다. ' .. ' 절대로 ' ------- 여기 까지입니다 . 공백제외 1319자이구요. 쥬인공님은 다음화부터 쭉 나오구요/ 오타, 이상한 문법, 소설 설정상의 오류 지적받습니다 . 그럼이만 주인공 이름은 레디아 주키아입니다 레딘이라고도 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