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PT 기라티나 공략 - ①떡잎마을 ~ 잔모래마을편 공략 입니다. 전작에 운영했던 블로그 내의 기라티나 공략을 토 & 일에 거쳐서 되는대로 복구할 생각입니다. 물론 다른 포스팅들도 할 생각입니다만 집중적으로 기라티나 공략 부터 선 복구 할 예정이므로 착오없으시길 바래요. 이 공략은 전반적으로 스토리라인을 위주로 공략을 하고 있습니다. 진행 중에 아이템의 공략도 예정이나, 전체적으로 아이템 공략의 경우 초반부에는 잘 하질 않았습니다. 그냥 보이면 한다? 라는 느낌 정도랄까요. 어쨋든 잡설이고 지금부터 전반적으로 기라티나 버전에 대한 설명 들어갑니다.

포켓몬스터 PT 기라티나는 2009년 7월 달에 한글판으로 정발 된 포켓몬 게임입니다. 이 방면에서 사실 하트골드/소울실버 이전에는 포켓몬 게임의 바이블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4세대의 주된 장점은 기술이 물리/특수 즉 기존에 특수라고 생각했던 기술들이 물리로 변함으로 인하여 더더욱 두뇌 싸움이 되어버렸지요. 더 이상 번개펀치가 특수기 라는 생각은 이 4세대에서는 생각할수도 없는 일입니다만. 어쨋든 몇가지 변화를 읖조리자면 우선 기존의 망나뇽 정도만 배우던 역린을 이 기라티나 버전에서는 오야지기로 등장해 용이라면 거진 대부분 역린을 배울수가 있습니다.

또한 기존의 다/펄 에서는 오야지기가 거~의 없던 시대에서 기라티나로 오면서 오야지기가 정말 엄청나게 많이 늘어나게 되어버림으로 인하여 특정 포켓몬이 특정 포켓몬을 피해 다녀야 하던 암흑기에서 역관광을 시키는 불상사도 존재합니다. 그리고 이 기라티나 버전에서 가장 좋은 점이라면 무엇보다 3전설 즉 디아루가/펄기아 라는 메인 메리트 포켓몬을 모두 포획할수 있다 라는 점이 가장 좋은 강점입니다. 가령 비유하자면 루/사 버전 이후 나온 에메랄드 버전에서 그란돈과 가이오가를 모두 잡을수 있는 것과 동일한 맥략이라 생각합니다.

그밖에도 여럿 메리트가 존재하긴 합니다만. 잡설은 여기까지 줄이고, 본격적인 공략에 들어가겠습니다. 공략은 역시나 그렇듯 스크롤의 압박이 꽤 심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많이 심하진않을꺼..에요?

그럼 포켓몬스터 PT 기라티나 공략 - ①떡잎마을 ~ 잔모래마을편 공략 시작 합니다.

포켓몬스터 PT 기라티나 !
 
 

매번 그렇듯 전용 대사는 [포켓몬스터]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한다! 로 시작합니다. 이 점은 정말 매 버전 마다 동일하다 생각되며, 앞으로도 영원히 바뀌지 않을 포켓몬계의 명대사 같습니다. 어쨋든 환영 합니다

사실 이 공략을 쓰면서 어찌 보면 전 계속 남주만 고집을 했었습니다. 실제로 제 기라티나/하트골드만 보더라도 전 왠지 포켓몬 게임은 여주가 어색하다고 할까요. 어쨋든 여주를 고집하지 않았는데 실제로 이 기라티나 공략 썼을 때는 무슨 봄바람이 불었는지 여주가 끌리더군요. 게다가 네임도 오덕티 팍팍 내는 [아스카] 라는 네임 ㅠㅠ

라이벌의 네임은 사실 전 특정 지정 네임을 바꾸는 걸 썩 그리 좋아하진 않습니다. 그래서 라이벌 네임도 [용식]으로 고정 때렸습니다. 바꾸실분은 바꾸셔도 상관없어요 ㅇ_ㅇ 단지 전 안바꿨다는 거랍니다

집에서 시작하자 말자 정신 사납게 라이벌이 옵니다. 참고로 포켓몬 스페셜 때의 그와 전혀 다를 바가 없네요. 실제로 스페셜의 펄 또한 상당히 급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그도 상당하죠 스페셜을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실제로 다이아 & 펄의 개그가 암만 저질개그라도 묘하게 코믹합니다. 일단 용식과의 모든 대화 완료 후 집 밖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스샷에 보이는 집 안으로 들어갈려는 찰나 ! 이 성질 급한 용식이 녀석이 꽈당!! 하고 부딪치고 맙니다. 맙소사 그리고 또 집안에 뭔가 냅두고 온것이 있다면서 들어가 버립니다. 이런이런 뒤따라서 들어가줍시다

용식이의 집에서 한바탕 곤욕을 치른 후 스샷에 보이는 대로 위 도로로 가게 되면 용식이가 늦었다고 마구 화를 냅니다. 이런 어이쿠 니가 너무 빠른겁니다ㅠ 어쨋든 용식이는 그대로 잔모래마을까지 정면돌파 할려는 찰나 ! 마박사가 등장해서 주인공 일행을 마구 꾸짖습니다. 포켓몬도 없으면서 풀숲에 들어갈려는가? 부터 시작해서 정말로 좋아하는가? 까지 물어봅니다. 당연히 예를 해줘야겠죠?

그런데 여기서 가장 웃긴건 문제는 잔모래마을로 가는 길은 단 하나 밖에 존재하지않습니다. 저 풀숲이죠. 그럼 떡잎마을에서 사는 사람들은 도대체 잔모래마을로 어떻게 갈까요? 암만 봐도 떡잎마을이 크게 보이진 않는데 말입니다

포켓몬을 선택하는 부분인데요. 사실 저의 경우 이 공략 중에 불꽃숭이를 선택 했으나 각자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우선 스타팅을 불꽃숭이로 선택 하실 경우 PP 포인트의 압박이 심각합니다. 전체적으로 기술 자체가 워낙 PP 포인트가 적은 기술로 이루어져있으므로 꽤나 괴롭습니다. 이하 팽도리나 모부기는 패스, 불꽃숭이를 선택 하지 않으실 경우 저의 경우 팽도리 추천

용식 : 할 것은 하나 밖에 없지! 마음의 준비는 됐나? 아스카 포켓몬 승부다앗!!

앞에 미묘하게 하나가 생략 된 듯한 느낌이 들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깁시다. 어쨋든 포켓몬을 얻은 후 가장 하고 싶었던 대사 후에 바로 포켓몬 대전에 들어가게 됩니다.

라이벌 포켓몬은 주인공 포켓몬의 타입 보다 강한 타입으로 선택 하게 됩니다

주인공 포켓몬을 모부기로 선택시 - 라이벌 포켓몬은 불꽃숭이

주인공 포켓몬을 불꽃숭이로 선택시 - 라이벌 포켓몬 팽도리

주인공 포켓몬을 팽도리로 선택시 - 라이벌 포켓몬 모부기

라이벌을 이기는것이 좋으며, 이기고 나면 집으로 자동 진행이 됩니다.

집으로 오면 엄마가 [러닝슈즈]를 줍니다

사실 이 기능이 참 불편한데요, 일단 B 버튼을 누른 상태여야지만 빠르게 달릴수 있다는게 불편하지요. 참고로 저 점은 하트골드/소울실버 부분에서 수정되었습니다만 지금은 불편해도 그냥 어쩔수 없이 적응을 해야합니다 러닝슈즈 까지 받고 밖으로 나온 후

이쪽으로 다시 오면 용식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들은건 있어서 호수에 포켓몬이 살고 있다는데 우리 실력으로 충분히 잡을수 있다 라고 뻥을 칩니다. 이런 나쁜X를 봤나요. 어쩔수 없이

왼쪽으로 쭉 진행하면 진실호수근처로 돌입 합니다. 표지판을 읽어보니 이 앞은 진실호수 라네요. 참고로 여기는 나중에 언급을 하겠으나 전설의 포켓몬이 살고 있습니다. 해파리 같이 생긴 녀석이죠. 다음에 언급 하기로 하고 지금은 패스

 
그런데 들어가자말자 이상한 목소리가 퍼져 나옵니다. [흐르는 시간] [펼쳐지는 공간] 같은 단어가 나오는데 분위기로 보아 찌질이 같습니다. 추측으로요. 어쨋든 열심히 자기 할말 다 하다가

[머지않아 이 나 태홍의 것으로 만들겠다] 라는 말 등으로 보아 저 사내의 이름은 태홍 인것 같습니다. 복장 부터 특이한데 어쨋든 중2병의 냄새가 진하게 배여있는걸로 보아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772의 냄새가 물신 납니다. 일단은 주인공을 무시하고 자기혼자 나가버립니다. 넴

사실 이 밖에 풀숲에는 찌르꼬 라는 아주 괜찮은 포켓몬이 등장합니다. 라곤 하지만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는데요 일단 찌르호크로 진화하고 인파이트 등의 괴물같은 기술을 배우는 놈이므로 키워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비전머신 창공날기도 배워줄수 있답니다

 
 다시 잔모래마을로 돌아가게 되면 서포터 캐릭터 광휘가 마중 나와서 마박사가 기다리고 있다고 데리고 들어갑니다. 마박사가 닉네임, 즉 받은 스타팅 포켓몬의 닉네임을 지어볼껀지 물어보는데요. 개인의 자유입니다. 마음대로 설정 해줍시다

밖으로 나오면 [기술머신27 - 은혜갚기]를 줍니다. 사실 쓰임세가 보통격인 기술머신 입니다
 
 

 
광휘가 데리고 나와서 포켓몬센터와 프렌들리숍을 설명해 주네요. 사실 포켓몬센터 쪽은 잘 아시는데 프렌들리솝하면 어딘지 모르는 분들도 간간히 계십니다. 프렌들리솝은 포켓몬에 관련된 여럿 물품을 파는 곳입니다. 모르셨다면 이번 기회에 참조 참조 ~.~

201번 도로를 탄 후 다시 떡잎 마을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주인공의 집으로 돌아 간 후 엄마한태 말을 겁니다. 그럼 엄마가 마박사님 한태 굉장한 일을 부탁받았구나 라고 말하면서 그것도 모험이다 라는 둥 대놓고 모험을 내 보냅니다. 허 ㅠ 어쨋든 어리광을 피우진 맙시다

모험노트와 더불어 용식이 한태 전해줄 전해줄물건 이라는 중요한 아이템 까지 손에 넣었습니다. 보나마다 용식이네 엄마가 이걸 준 이유는 용식이 녀석이 초스피드로 갔기 때문이겠죠. 으이그 하여튼 덜렁대는건지, 활동적이다 라고 해야할지 참으로 난감한 캐릭터 입니다.

포켓몬스터 PT 기라티나 공략 - ①떡잎마을 ~ 잔모래마을편 공략 완료

공략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전 오늘부터 전에 썼던 공략을 복구 해볼까 하는 생각으로 지금 이렇게 공략을 휘갈기고 있답니다. 이런저런 일이 많았던 공략, 사실 정말 질질 끌었던 기라티나 공략인데 이번에는 조금 빨리 내볼까 합니다. 공략은 어디까지나 참조일 뿐이므로 공략에 너무 의존하신다면 본의 재미를 잃어버릴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딱 막히는 부분만 공략을 참조 하시길 권합니다. 잡설이 너무 길었구요, 어쨋든 포켓몬스터 PT 기라티나 첫번째 공략을 모두 마치며 기라티나 재미있게 플레이 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