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헌터 -4-

뒤를보니...

좀비가 나를 향해 돌진을 하고있었다!

나는 재빨리 총알을 장전 할려고 하는 순간 이미 때는 늦었다.

타앙~

뒤에서 총 소리가 들린후 좀비가 내 앞에서 쓰러졌다.

“이봐, 꼬마친구.. 또 만났군?”

“아저씨!”

“이봐, 인사는 해야 정상 아닌가?”

아저씨는 3일 전과 달라진 것이 하나도 없었다.

“아저씨, 아저씨는 뭔가 아시죠? 저희 어머니는 어디에 계세요? 그리고 이 좀비에 대해서 자세히 좀 알려주세요!”

“알면 다친다고 말 했을텐데?”

“아저씨! 꼭 말해주세요! 안 그러면....”

갑자기 뒤에서 ‘아저씨!’ 라고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건 다름이 아닌 설화였다.

“진운아! 걱정이 돼서 따라왔어!”

“바보같이...."

난 설화를 향해 쨰려봤다.

“이봐, 숙녀에게 그러면 실례야.. 그리고 너의 여자 친구가 친구들을 데려온 것 같군...”

“친구라뇨? 저는 친구를 데려온 적이 없어요!”

“설화라고 했나? 뒤를봐라..”

우리는 뒤를 봤다. 좀비들이 한 30명 정도 오고 있었다.

“장전해라! 성대한 파티를 열어줘야지?”

나는 장전을 했다. 아저씨는 기관총의 탄창을 버리고 새로운 탄창을 끼웠다.

나는 말했다.

“아저씨, 전 총 같은 건 다룰줄 몰라요...”

“말했잖아..? 조준하고 쏘면 된다..."

좀비들이 달려오고 있다.

총알은 30발 밖에 안남았다.

'이제 끝이군...‘

나는 생각했다.

설화는 옆에서 떨고 있을 뿐이였다.

아저씨는 탄창을 전더주며 말했다.

“이봐, 재대로 쏴라 안 그러면... 죽는다..”

탕~! 탕~ 탕 탕~

좀비들은 생각보다 엄청나게 강했다.

1방을 맞아도 안 죽고 맞은 좀비는 스피드가 더욱 빨라졌다.

“젠장!”

투두두두두두...

아무리 죽여도 죽여도 좀비는 끝 없이 나왔다.

우리는 이렇게 죽는건가?

아 이게 마지막인가?

그떄 갑자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