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한민국 국방부소속 다시 말하자면 군대에 소속된 전투전용 스나이퍼 였다.

이 스나이퍼들을 우리는 GSN 이라고 불렀다. GSN들은 꼭 실제 전쟁,전투에서만 활용되는것이 아니였다.

몰래 나라에서 명령한 타겟을 죽인다거나, 그렇다. GSN은 국방부에서 허용한 암살조직이였다.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명령에 대비해 우리는 최고의 암살훈련을 받았다.

그때 미국의 고위인물을 암살하라는 명령이 떨어질때 쯤이였다.

우리는 그 큰 훈련을 받고 드디어 세상에 나가려는 찰나에 GSN의 요원중 하나가 이 조직의 사실을 유출해버렸다.

나는 그사실을 듣고 급히 도망칠수 밖에 없었다. 나는 배신자라는 타이틀에 죄책감이 몰려왔다.

하지만 나 혼자 살아보겠다고 도망치고 또 도망쳤다.

조직원들은 의리 있게도 도망친 내이름을 말하진 않았다.

하지만 나는 그점에 더욱 미안했고 죄책감에 빠져있던 도중

누군가 나에게 이메일을 보냈다.

이메일의 작성자는 JST... 이메일을 열어본나는 다소 충격적이였다.

JST는 청부살인업을 하고있는 미국의 대암살 조직이였다.

한건당 몇억씩 번다는 소리에 나는 그곳에 전화를 하였다.

평소에 영어 훈련도 하였던 나는 다행히도 그 조직에 가입이 되었다.

전달사항등 물론 미션도 포함하여 모든건 이메일로 진행되었다.

물론 추적 불가능한 이메일로 말이다..

이메일로 조직에 대한걸 점점 알게되었고

1년동안 5개의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나는

어마어마한 돈을 손에 넣게 되었고

조직에서는 나를 영웅으로 인정하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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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라 스토리 전개가 매우 빨라요

다음화부터는 천천히 전개 합니다. ㅎㅎ

P.S. 미션 5개에 대해서는 나중에(과거회상신) 공개합니다

       다음화부터는 1년뒤 조직에서 인정받고 미션을 진행하는 부분부터 진행되니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