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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헌터 -3-

조회 수 2161 추천 수 0 2010.09.11 23:39:55
이용자 별점 (5명)

좀비헌터 -3-


tv에 비친 모습은....

좀비의 모습과 함께 서울 봉쇄 령 이라는 글자가 크게 나왔다.

그리고 총을 들고 좀비를 향해 싸우고 있는 사람도 보였고 그 중에는 좀비에게 물려 당하는 사람도 있었다.

좀비에게 물린 사람은 잠시 후 발작이 일어나고 자신도 형체를 알아 볼 수 없을 만큼 흉측한 모습으로 이성을 잃은 채 5분 전만해도 같은 편인 사람들을 공격해왔다.

뉴스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지금 우리 군대는 괴물과의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그 괴물은 영화에서 보던 좀비라고 파악되며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서울에서 유출된 좀비가 있을지 모르니 가급적 나가지 마시고 국가에서는 총기 허가 령을...”

치이이이익.....

tv가 갑자기 끊겼다.

하필 이런 순간에 전기가 끊어지다니....

“국가에서 총기 허가 령을...? 전에 그 아저씨가 말한 것과 똑같잖아.... 그렇다면..? 정말 사실이었다는건데....”

그 순간 초인종이 울렸다.

“진운아! 문 열어! 나야 설화!”

설화가 찾아왔다. 항상 나를 졸졸 따라오는 녀석..... 그렇다고 싫지는 않는 이상한 매력의 소유자다. 왜 따라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조금만 기달려...”

나는 문을 열어줬다.

“헉...헉....헉.... 진운아.... 밖에 상황 봤어?”

“상황...이라니?”

설화에게 들은 말은 이랬다.

“밖에... 밖에.... 수상한 괴물들이 사람들을 죽이고 있어.. 나도 괴물에게 붙잡힐 뻔 했는데 어떤 수염이 있는 아저씨가 ‘이봐 아가씨 좀비를 이리로 데려오면 쓰나’ 이렇게 말하고 괴물을 쏴 죽였어”

분명 3 일전에 그 아저씨인 것 같다. 하지만 좀비가 있다고 하니 나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는 않았다. 하지만 궁금한 것도 있고 왠지 아저씨라면 내가 몰르는 무언가를 알고 있는 것같다. 그래서 나는 나가기로 하였다.

“진운아... 나가지 마 나는 어떻게 할려고..”

“넌 거기에 있어 나는 잠시 나갔다 올게... 한 1 시간 정도 걸릴 것 같아”

설화는 꼭 돌아오라고 말하고는 결국 울음을 터트렸다.

나는 설화를 달래고 다시 출발하였다.

총알은 이제 30개 남았다. 권총치고는 많은건가...

밖에 나가고 보니 난장판이었다. 아파트는 피로 물들여있고 밖에는 경찰들이 좀비와의 사투를 벌이고 있었다. 3 일 전에 아저씨는 아무리 찾아도 없었다.

“이봐! 뒤를 봐!”

경찰이 나에게 소리쳤다. 나는 뒤를 돌아봤다!

뒤를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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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과 별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있기에 재가 있는것 아니겠습니까?...라는 입에 버터 바른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1-편에는 댓글이 없어서 고민했습니다.

'내가 이대로 별점도 못받고 댓글도 없는채로 소설을 쓴다고 해서 의미가 있을까? 차라리 쓰지 말까?"

좀비헌터 공지에도 댓글좀 달라고 구걸까지 했는데도 없었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그래 댓글과 별점에는 신경쓰지말자 내 마음대로 소설을 쓰는거야'

그런데 신경을 안쓸래야 안쓸수가 없더군요

하루에 1번씩 접속해서 조회수가 늘었나 보고,...

에휴... 참 이상하죠..?

사람이란 동물은 참 이상합니다.

작은 댓글과 응원과 별점이 이렇게 힘이 될줄은 몰랐습니다.

보나마나 2편에도 댓글이 없고 별점이 없을 줄 알았습니다.

근데 있더군요...

감사드립니다.

막장인 소설을 보고 별점을 좋게 남겨주시다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소설을 쓰겠습니다.

근데 오늘 소설은 솔로들에게 엄청난 비난을 받을 것 같군요

아 맞다 그리고...

1.gif


profile

[레벨:55]스곰

2010.09.13 23:36:04
*.115.124.231

지루하지도않고정말재밌네요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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