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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스나이퍼 - 2화 [은행나무(전개편)]

조회 수 2145 추천 수 0 2010.07.02 19:50:04
이용자 별점 (2명)

미국행 OO항공 비행기 안

"어 그래 민석아.."

기내 전화기로 통화하고 있는 김민석의 모습이 보인다.

 

"무슨 일입니까 팀장님."

 

"급히 처리해줘야 할게 있다..."

 

"에효 저 이제 휴가 갔다 오는 길입니다!!'

 

"알아, 그 비행기 한국 경유 하는 비행기지?" 

 

"그렇습니다만.."

 

"이번은 한국이다,.. 한국 들리면 그냥 내려"

 

"지금 무기도 없습니다만..."

 

"더 잘됬어.. 이번은 사고사로 처리해주게 독극물은 인천공항 커피숍에 맡겼어, 알아서 찾아"

 

"네..네..'

 

휴가를 갔다 오는길.. 김민석은 매우 피곤해 보였지만 팀장을 당해낼수 없었다.

 

어쩌면 돈을 노린거일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한국, 인천공항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핸드폰으로 전화가 걸려온다.

 

"네.."

김민석이 힘이 없는 목소리로 말한다.

 

"이번엔 1명당 10억이야 해볼만 하지 않아?"

 

"해볼만 하네요.. 타겟 정보좀 알려주시죠..

 

"타겟 1 이수호 파란스 그룹의 사장이지.. 살인을 했긴했지만 돈으로 감쌌어..

 

타겟 2 이태민 파란스 그룹의 회장이자 이수호의 아버지다.

 

타겟 3 박수로 파란스 그룹의 영향력 있는 비서다.

 

이태민의 생일파티가 그의 저택에서 열린다고 하니 참고해.. 그리고 꼭 사고사여야 하네..

 

저택의 주소는 메세지로 보내지..."

 

"알겠습니다.."

 

그사이 입국 수속을 모두 마친 김민석은 커피숍으로 향한다.

 

김민석의 본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태민 가족의 집

"초대장은 다 보냈습니다, 아버지"

이수호가 말했다.

 

"몇명이나 온다나?"

 

"150명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래 이번 기회로 칠성 그룹과의 거래도 노리라고"

 

"알겠습니다."

 

몇시간뒤 자신들에게 무슨일이 있을지도 모른체... 얘기하는 부자의 모습이 보인다.

 

"회장님, 손님들이 오시기 시작했습니다."

비서, 박수로

 

"알겠네.. 슬슬 나가 봐야겠군.."

 

이태민 가족의 집 정문

 

정문 앞에서 김민석이 주위를 살피고 있다.

그때 걸어서 정문으로 들어가고 있는 한 사람이 보인다.

 

김민석은 그에게 다가간다.

"저.. 이근처 가까운 은행이 있나요?"

김민석이 묻는다.

 

"네.. 저쪽으로 가시면.."

 

"제가 여기 처음와서 그러는데.. 같이 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뭐 그러죠.."

친절한 신사.. 하지만 이제 곧 죽음이다.

 

그 신사가 한산한 골목길로 들어오자

 

김민석이 갑자기 쓰레기통 주위로 세게밀고

목을 조른다.

 

초대장을 얻은 김민석은 생일파티가 열리는 곳으로 향한다.

 

죽음의 파티는 시작됬다.

 

To be continue

 


[레벨:6]지연팬클럽

2010.07.02 20:14:17
*.236.56.29

오...죽음의파티라.... 기대는군요? 이소설 기대해볼만하겟는데요?!

profile

[레벨:55]스곰

2010.07.02 20:19:24
*.142.168.3

기대되는데요 ? 파워유님 다음편기대하겠습니다 ~

profile

[레벨:9]메이플

2010.07.04 08:33:35
*.52.165.182

기대되는데요?? 다음편 기대하겠습니다 글구 제가 스텝 끊어지니깐 다들 다시 활동 시작한것같은....?

profile

[레벨:1]하늘의비

2010.07.08 23:53:50
*.36.20.89

ㅇㅅㅇ;;

  저도 갑자기 활동했다는 말은 못말합니다!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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