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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을 보기전에!

1. 댓글로 태클걸지 마세요(조언은 괜찮음)

2. 별점테러 하지마세요(가끔 하지말라는데 꼭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3. 급하게 썻으니 뭐라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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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현실 -2-

나는 칼을 들고 그 여자에게 돌진을 했다.

순간 내 눈에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그 여자가 건물 3층 높이 만큼 점프를 한 것이다.

“아저씨, 여기에요!”

그 여자는 약 올리듯이 말했다.

“오빠라니깐...”

나는 이렇게 말했지만 속으로는 저 년을 어떻게 잡을까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할 수 없네’

나는 칼을 들고 돌진했다.

“아저씨, 그런 방법은 안 먹힌다니까요!”

그녀는 4층 높이만큼 점프하고 약을 올리듯이 말했다.

“넌 걸렸어!”

나는 이렇게 말하고는 칼을 집어던졌다.

슈웅~

아깝게 그녀의 빰에 스쳤다.

“....아저씨... 제법인데요....”

그녀는 기분이 상한 듯이 말했다.

“오빠라니까..”

나는 이렇게 말했지만 속으로는 안 맞으면 어떻게 하지라고 생각했다.

“오랜만에 저를 맞추신 분을 찾았네요.”

여자는 그렇게 말하고는 싱긋 웃었다.

“아저씨 칼이 없으니 이제 그만하죠.”

나는 지금 이 상황이 어리둥절하였다.

그녀가 입을 열었다.

“아마 어느 구식회사를 해킹했거나 인터넷에 떠돌던 프로그램을 실행해서 여기에 오게 되었을 거에요..”

“그걸 어떻게 알지?”

그녀는 잠시 생각에 빠지더니 나에게 말했다.

“여기 오시는 분들이 대부분 2가지 경우니까요..”

나는 곧바로 대답했다.

“그럼 여기는 어디지? 나는 어디로 온 거야?”

“저도 최근에 와서 잘 몰라요.. 현실세계와 다르게 여기에서는 몸이 가벼워지고 이상한 기술도 쓸 수 있더군요.. 그리고 여기서 계속 있으면 현실세계의 기억도 조금 씩 사라져요..”

나는 숨을 죽이며 들었다.

“... 그래서 여긴 현실세계가 아니다?”

“그런 셈이죠..”

마음 속 으로는 이집트의 강한 저주들을 몽땅 나에게 걸고 있었다.

“그러니까 여기서 탈출을 할려면 어떻게 하지?

여자는 잠시 생각에 빠지더니 나에게 말했다.

“몰르겠어요..”

그때였다.

엄청난 포효소리가 들렸다.

“저건 뭐지!?”

“저한테 물어보시면 어떻게 해요!”

“...미안”

포효소리의 정체는 엄청나게 큰 늑대와 호랑이를 합친 괴물이었다.

“저렇게 큰 몬스터는 오랜만에 보네요.. 용량이 몇이지?”

나는 그 말이 귀에 들리지도 않았다.

“야! 저기 떨어진 검좀 나에게 줘봐!”

나는 이렇게 말하고는 몬스터 라고 불리는 괴물을 쳐다봤다.

그 괴물은 침을 질질 흘리면서 나에게 다가왔다.

“여기요!”

그녀는 칼을 나에게 던졌다.

나는 칼을 잽싸게 받았다.

그 괴물은 나에게 돌진하였다.

그때 그녀가 외쳤다.

“여기에서는 몸이 가벼워져요! 그 점을 이용하세요!”

젠장 일찍 좀 말하지 라고 나는 생각했다.

그 괴물은 나에게 돌진을 하고 있었다.

나는 재빨리 점프하여 그 괴물의 머리에 올라탔다.

크어어어어어!

그 괴물은 포효하며 갑자기 사라졌다.

“젠장 뭐야!

“조심해요!”

그 괴물은 어느새 내 위에 있었다.

“제길” 

다행히도 약간 빗나갔지만 엄청난 충격 때문에 몸이 말을 안 들었다.

“할수없군”

나는 다시 점프하여 그 괴물에 머리에 올라탔다. 그리고 칼로 찔렀다.

“크어어어어!”

그 괴물은 괴성을 지르며 쓰러졌다.

갑자기 여자가 말했다.

“이상하네 그 용량이면 저렇게 초짜 아저씨에게 한 방 맞고 안 죽을텐데...”

그때였다!